2014년 1월 15일 수요일

질문



기쁨아 넌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때부터 그냥 그 질문이 머리에 박혀있었다.
머리에 박혀있으니까 아침에 머리를 감는데 턱 떠오르더라.
'사랑은 책임과 고통, 감당해야 될 것들을 수반해야 하는 힘이 필요한 행위'
난 이렇게 느끼고 있었나 보다.



















2014년 1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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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솟아오를 새벽에 기타를 잡고 가사 쓰면서 그렇게 만들었다.
그리고 덧붙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게 안 나오는 거다..
한참을 그렇게 까먹고 있었다.
머 그러고 한참 후에 회사에서 창의적 사고와 비판력 수업 모니터를 하고 있었는데 강의도 재밌고 해서 집중해서 듣다가 자연스럽게 이 노래가 머릿속에서 불러지는 거다. 그러면서 그 뒷부분도 자연스럽게 불리는데 내가 이때까지 생각해보지 않은 음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나오는데 어둠 속에서 계단을 깊이 깊이 내려가는 그 느낌..? 황홀했다......
그리고 그대로 그 음은 머릿속에서 증발해버렸다...................................................................................


무의식중에라도 남아있기를.....................

(그 날은 예술적인 영감이 특별히 있는 날이었다.. 그렇게 머릿속에서 불려진 노래후엔 그림도 자연스럽게 떠올랐다..다행히 그림은 메모지에 그려뒀다.)



이건 아직 미완성인 노래 https://soundcloud.com/bb-m/snvmpdlsn9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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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꿔왔다.
꿈을 꾼다.

꿈을 꿀 수밖에.











2013년 8월 14일 수요일
















(내 손가락과 그림과 그림)










                       (친구와 그림)














2013년 6월 18일 화요일

하소연.




아직도, 이 나이에..표현하는게 서툴다..
서툴어서 그런가 자꾸 한바퀴(만은 아니겠지) 돌아서 표현하려한다. 
그런데 그렇게 한바퀴(두바퀴,세바퀴...?) 돌다보면 오히려 내가 표현하려던 것의 무언가와 점점 대면하게 된다. 
대상에 대해 명확히 알기에 그 대상을 표현 할 수도 있겠지만. 그 대상을 알아가기 위해서 표현하기도 한다. 나는 후자에 속하는 것 같다. 
표현을 하는 과정에서 내가 표현하길 원하는 것과 점점 대면하게 될 때 그 희열은 이것을 위해 살고 싶다라는 고백으로 쉼표를 찍게 하고는 일상으로 그것을 가져가게 한다..그러니까 그 희열이 공감되었으면 한다..









2013년 6월 15일 토요일

다대포


08년 여름, 부산, 다대포

모래사장이 사막같기도     ,      공장이 궁전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