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1일 목요일

꿈에서 혹은 평상시 무언가 떠오르는 특별한 순간이 있다. 그럼 그때 음성이든 글이든 메모를 해두고 나를 동감해주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신나게 이야기하다보면 특별한 순간이 특별하지 별 이야기가 아닐 때가 많다.고마워 들어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하기 위해서

무의식이 의식으로 올라올 때
나는 엄청난 경험을 한다 어제 밤이 그랬다

2014년 8월 19일 화요일

나의 취향 영화


비긴 어게인
비포 선샤인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
미드나잇 인 파리
프란시스 하
마담 프로스트의 정원
캐쉬백
원스
케빈에 대하여
(달팽이 식당)
죽은 시인의 사회
아멜리에
가족의 탄생

2014년 7월 18일 금요일

1월 13일과 7월 9일


2014년 1월 13일 월요일 

(그 날은 예술적인 영감이 특별히 있는 날이었다.. 그렇게 머릿속에서 불려진 노래후엔 그림도 자연스럽게 떠올랐다..다행히 그림은 메모지에 그려뒀다.

2014년 7월 9일 목요일 

에 완성한 그림이다.







2014년 7월 10일 목요일

2014.7.9







             -  눈물


                                                                                                               (어떻게 보이나요?)            







2014년 6월 24일 화요일

지하철 안

 조금 전까지 내 앞에 앉아 계신 아저씨가 고흐를 닮으셨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고흐 자화상 안에서의 고흐를..

 얼굴의 각도도 눈빛도 셔츠도..고흐의 자화상과 닮았다.

2014년 5월 21일 수요일

암실

암실에 필름을 재빠르게-마음만은 빛이 닿기 전, 빛의 속도로- 툭 떨어트리고는 암실의 뚜껑을 닫는다. 그리고 온 신경을 집중해 다른 일에 몰두한다. 문득 시계를 보니 5분은 지났을까 싶은 시간이다. 참는다. 참아본다. 참아보려한다. 고 생각하며 손은 이미 암실의 뚜껑을 열고있다. 역시나 사진은 나오지 않았고 다시금 마음만은 빛의 속도로 뚜껑을 닫는다. 조급함, 그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자버리기로 결정한다. 내가 나를 아는 영역에서는 이것이 최선의 선택이리라.